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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아이들 사랑에 의욕은 앞서지만 실전 양육에 아마추어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아이들의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2시간을 주방에서 사투를 벌였다. 호박전부터 시작해 다양한 식재료를 다듬고 일일이 볶으며 정성껏 볶음밥을 만들었지만, 다을이는 한입 먹은 뒤 물을 연거푸 마시며 음식을 거부했다.
2시간 볶음밥이 2분만에 끝나자 허망해진 이범수는 아내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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