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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도저히 안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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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항상 작품을 갖고 이 자리에 서게 되면 늘 떨리는 것 같다. 지금도 너무 긴장된다. 일단 '태양의 후예' 대본을 보고 작가님들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재밌게 읽었다. 내가 떨리면서 봤던 대본이었다. 안할 이유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비밀'을 보고 이응복 감독님의 팬이 됐기도 했다. 작품을 하는 동안 너무 많이 배웠다. 부족한 점도 많이 알게 됐다. 앞으로 보완할 점도 많이 배우게 됐다.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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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 볼 수 없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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