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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베넷은 이 곡의 완성도를 위해 직접 보컬 디렉팅에 나서 심혈을 기울일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현지 작사가가 원곡의 애수 어린 모티브를 살려 작업한 시적인 표현의 영어 가사 또한 이 곡의 필청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주도한 박근태 프로듀서는 평소 에릭 베넷에 대한 음악적 존경심으로 협업을 제안하게 되었으며, 에릭 베넷이 브아솔 원곡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면서 극적으로 성사됐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박근태 프로듀서는 올 한해 특색 있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