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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수현의 매혹적인 발리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 해밀턴과 GQ 워치는 수현의 청초하고 우아한 눈빛과 자태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도 포착됐다. 수현은 미니멀 드레스부터 화사한 쉬폰 드레스,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운 우아미를 선보였다. 스타일링에 맞는 풍부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관계자는 "수현은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다양한 포즈와 풍부한 표정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3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통해서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