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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백인호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백인호 열병'을 앓게 하고 있다.
빚을 털고 홍설을 떠나기 위해 여기 저기에서 돈을 구하기 시작한 백인호가 자신의 처지와 사람들간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는 모습 또한 짝사랑 스토리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백인호가 유정의 아버지 유영수(손병호)를 찾아가 평소에 쉽게 말하지 못했던 돈을 부탁했지만 단칼에 거절 당하며 결국 자신은 그에게 친 아들같은 존재가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은 많은 상황 속에서 상처를 받은 백인호의 마음을 더욱 후벼팠던 대목. 백인호에게서 이 모든 상황들은 복합적으로 작용되기 시작했다. 다시 치게된 피아노도 점차 손을 놓기 시작하고 홍설에게는 더욱 매정한 모습을 보이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엔딩장면에서 결국 박력 포옹으로 홍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폭발시키며 백인호 감정 연기에 절정을 보여 준 서강준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과 감성을 사로잡은 가운데 서강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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