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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만능돌' 헨리의 활약상이 담긴 홍콩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헨리는 지난주 첫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먹방, 통역, 그리고 중계까지 완벽히 1인 3역을 소화했다.
24일 방송되는 '쿡가대표' 2회에서 헨리는 강호동과 국경 없는 '먹방 케미'까지 자랑하며 쿡가대표 중계단의 '먹방 형제'로 떠올랐다. 헨리는 강호동과 함께 홍콩 야시장의 음식을 모조리 접수, 고약한 냄새로 악명 높은 취두부까지도 즐겨먹는 진정한 '먹방 요정'으로 거듭났다.
한편, 지난 주 아쉬운 첫 패배를 맛 본 쿡가대표 셰프단은 후반전 대결의 승리를 위해 '최강 드림팀' 이연복과 샘킴 복식조를 출전시킨다. 두 셰프는 최초로 공개되는 15분 복식 요리대결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결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만능 아이돌' 헨리의 활약상과 쿡가대표 셰프단의 후반전 결과가 공개될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24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