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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남성 매거진 긱 'GEEK'과 8명의 러블리한 소녀들, 러블리즈가 만났다.
명랑하고 씩씩한 그녀들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유머러스하며 저를 이끌어주는 남자가 좋아요. "(케이) "저는 착한 남자면 돼요."(베이비소울)
그녀들이 꿈꾸는 화이트데이 데이트는 무엇일까. 화이트데이에 가상의 남자친구와 딱 하루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같이 커피숍에 가서 케이크를 먹고 손잡고 거리를걷고 싶어요"(수정), "함께 영화 보고 그가 집까지 걸어서 바래다줬으면 좋겠어요"(진)라며 소박한 소망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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