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배우 김민석이 반년 만에 송중기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민석은 소매치기 김기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극중 송혜교와 송중기의 만남을 연결해준 중요한 다리가 됐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 온 김기범(김민석)은 자신을 도와준 서대영(진구)의 휴대폰을 훔쳤고, 김기범의 주치의 였던 강모연(송혜교)는 서대영의 휴대폰을 찾으러 온 유시진(송중기)과 만나게 된 것.
한편 김민석은 엠넷 '슈퍼스타K3'로 데뷔했으며,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후아유학교2015'등에 출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