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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힘차게 첫 발을 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가화만사성'은 전국 시청률 14.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 거야'(6.7%), KBS2 '연예가중계'(5.5%) 등을 따돌리고 앞서 나갔다.
'가화만사성'의 전작 '엄마'가 20% 중반대 높은 시청률로 종영하는 등 MBC의 9시대 주말극이 전성기를 누리는 가운데, '가화만사성'이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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