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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29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걸'로 최초의 오스카상을 거머쥐게 됐다. 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제니퍼 제이슨 리(헤이트풀8), 레이첼 맥아담스(스포트라이트), 케이트 윈슬렛(스티브 잡스), 루니 마라(캐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