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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치즈 인 더 트랩' 스태프가 SNS에 게재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돼 볼 수 없다.
이는 '치즈 인 더 트랩'의 결말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종영한 '치즈 인 더 트랩'은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이 헤어진 3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원하는 기업에 취직을 했으며, 유정은 유학을 떠난 상태. 하지만 방송말미 유정과 홍설의 만날 수도 있다는 열린 결말을 맺으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또한 마지막회를 앞두고 남자주인공 비중 축소, 원작자와의 갈등 등 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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