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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AOA 설현이 멤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시간 후 3월 3일이면 공개되는 @jiminbaby 18 #야하고싶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네 사람은 한 상 가득 차려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요미 표정을 짓거나, 혜정은 옅은 미소를 짓는 등 네 사람의 4인 4색 표정과 여신급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OOTD'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오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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