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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프로그램의 새로운 연출자 최윤정PD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우결' 전성기 시절을 재구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새 커플의 발탁 배경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특히 최PD는 "'우결' 안에서가 아닌 바깥에서, 냉철한 시선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보고 재미를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아울러 변화의 요지에 대해 "너무 순정 만화풍으로 가기보다는, 세 커플이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에 닿아있는 커플, 러블리한 커플 등 색깔이 다른 커플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단 제작진은 새로운 커플 적응에 집중하면서 기본적인 포맷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 제작진은 이들 커플이 이제껏 만난 '우결' 가상부부들과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차오루와 조세호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차오루는 조세호를 보자 "진짜에요? 당신을 사랑해야 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집에 방문했고 차오루는 "차오루는 어느 방을 쓸 거야?"라고 묻는 조세호에 "같이 방 써야지"라고 답해 흥미진진한 가상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한편, 새로운 커플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4시50분 '우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박미선, 박나래, 양세찬, 황제성, 피에스타 예지가 패널로 활약한다.
ran61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