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미도가 '미세스 캅2' 시청을 독려했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세스 캅2' (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에서 극 중 형사들의 모꼬지 장소인 중국집 용호반점의 터줏대감 배수민 역을 맡은 배우 이미도가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미도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전편에 이어 시즌제가 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즐겁고 유쾌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세스 캅2'는 강력팀의 새로운 팀장으로 FBI 연수를 마치고 온 뛰어난 미모의 아줌마 형사 고윤정(김성령 분)이 들어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