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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첫 소주의 기억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한-중-이(韓中伊)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하지만 너무 취해 집에 도착해 방에 먹은 안주를 다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오만석은 "안주가 뭐 였냐"고 물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후 차오루는 "술에 취하면 이제 누구에게 연락할 것이냐"고 가상부부가 된 조세호를 염두해둔 질문에 "매니저 오빠"라고 답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