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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장나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김주희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주희는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얼굴 크기가 제일 작은 사람은 장나라인 것 같다. 연예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작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주희는 "장나라는 고등학교 때도 굉장히 귀여웠다. 반 친구들도 많이 좋아하는 귀여운 친구였다"며 "장기 자랑하면 장나라가 노래를 부르는데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주희는 "데뷔 후 장나라를 예능 프로그램 녹화하면서 만났는데 반가워서 이야기도 나누고 연락처도 주고받았는데 서로 번호가 바뀌면서 지금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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