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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신아영이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 현장의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이세돌 9단과 알파국의 대국은 제1국을 시작으로 10일(2국), 12일(3국), 13일(4국), 15일(5국)까지 총 5번의 대국이 이어지며 각 대국 시간은 4~5시간 내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신아영은 2014년 1월 SBS 스포츠에 입사해 '스포츠센터'와 'EPL리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SBS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특히 하버드 출신이자 부친이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아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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