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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교제 1년여 만에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재현과 구혜선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올해 33세, 1987년생인 안재현은 30세로 '3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블러드' 출연 당시 구혜선의 남다른 '동안'으로 안재현과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았다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록 '블러드'는 두 사람 모두에게 혹독한 연기력 질타를 선사했던 비운의 작품이지만 결과적으로 깜찍한 로맨스를 꽃 피운 고마운 작품이 됐다.
'안구 커플' 안재현과 구혜선의 깜찍발칙한 로맨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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