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조타, 그림같은 식스팩 자랑…서강준 "빌려줘"

기사입력 2016-03-11 22:31


정글의법칙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조타와 배우 서강준의 난파선 위 식스팩 대결이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강준과 조타가 난파선 위 몸매 대결을 펼쳤다. 난파선 근처 가득한 물고기를 잡아 저녁을 만들던 중 조타는 물에 젖은 옷을 말리기위해 상의를 들었다.

가려진 옷 안에 보이는 조타의 선명한 식스팩에 홍윤화와 전혜빈은 눈을 떼지 못했다. "조타 몸매 조타"라며 주위의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강준 역시 조타의 몸을 보며 "어디 옷 브랜드야? 나 빌랴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조타는 상의를 탈의한 채 망치를 들고 나무를 때리는 '말근육'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조타를 부러워 하던 서강준 역시 조타 못지않은 식스팩 근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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