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13년차 싱글남…작은 폐공장서 시작"

최종수정 2016-03-11 23:31

나혼자산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혼자남 13년 차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혼자산지 13년차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어린시절 사고만 치고, 그 후 음악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이 부딛혔다"는 그는 "조그마한 폐공장에 독립하면서 혼자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용감한 형제는 "그쪽까지 갔다 왔었으니까…"라며, "학교 그만두고, 안 좋은 곳으로 갔다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음악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이거보다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