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상현 "아내 메이비 추천으로 출연"

기사입력 2016-03-14 23: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의 권유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윤상현이 출연해 '제 3의 한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상현은 "'비정상회담'을 와이프가 챙겨보더라. 와이프 추천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쿠바에서 내 인기가 장난 아니다"라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쿠바에서 시청률 90%가 넘어 쿠바의 문화부 장관에게 초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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