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타이틀곡 '7월 7일' 멤버들 감성 잘 드러나" [화보]

기사입력 2016-03-21 10: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는 새 앨범 'The Velvet'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레드벨벳은 5명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 하였다. 조이, 예리, 웬디는 걸리쉬한 플리츠 스커트에 터틀넥을 매치하여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아이린과 슬기는 각각 수트, 롱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매니쉬 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7월 7일'이, 멤버들의 음색과 감성이 잘 드러난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보였따. 또 이번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은 지에 대한 에디터의 질문에, 멤버 예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레드벨벳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매력적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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