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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금토극 '욱씨남정기'가 동시간대 경쟁작인 tvN '기억'과 남다른 의리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재직 당시 절친한 선후배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사적인 안부를 물으며 호형호제 할 만큼 가까! 운 사이지만 현재는 경쟁작의 수장으로 맞붙은 얄궂은 운명(?)에 처한 상황. 그럼에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수소문한 커피차를 선물하는 마음 씀씀이가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이 뿐 아니라 극중 남봉기 역으로 열연중인 황찬성 역시 같은 2PM 소속 멤버이자 '기억'에 출연하는 이준호에게 커피차 응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욱씨남정기'와 '기억'은 동시간대 방송을 하지만 서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욱씨와 기억 모두 대박나라","대박 멋진 두 팀이다","센스 터지는 문구 빵터졌다","훈훈하다 훈훈해~","준호와 찬성, 대박이네..주거니 받거니 귀욤 터짐"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꼴갑(甲) 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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