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은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에서 24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시즌2 스테이지'가 최초 공개된다. '시즌2 스테이지'는 일반, 영웅, 전설 난이도로 나뉘며, 특히 스테이지 난이도별 입장 제한 횟수가 적용된다. 또 캐릭터의 화려한 외형과 특별한 힘을 부여하는 '강림 시스템'이 추가된다. 수호천사와 타락천사로 구분되는 '강림 시스템'은 변신 후 일정 시간 동안 추가 버프 능력치를 부여받게 된다. 이외에도 동료들과 짜릿한 레이드 보스 사냥에 나서는 '시즌2 레이드'의 공개와 함께 최고 레벨도 70레벨로 확장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