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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정재의 소속사 이적 보도에 대해 "배우에게 들은 바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재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절친한 친구의 정우성이 소속된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 계약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도둑들' '신세계' '관상' '빅매치' '암살' 등 출연 영화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잘생긴 '비주얼 배우'에서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최근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