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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경규가 '애견'에 이어 '낚시' 콘텐츠로 '마리텔' 두번째 도전에 들어갔다.
이경규는 27일 다음팟TV를 통해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4 녹화에 참여해 야간 낚시터에 나와 직접 낙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붕어가 안잡히자 초조함에 몸이 달았던 이경규는 첫번째 붕어를 낚은 뒤 뽀뽀까지 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30cm가 나올 정도로 씨알이 크다. 정말 행복하다. 고마워"라고 말한 뒤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이제 19마리 남았다. 계속 잡아 올리겠다. 이 아이의 이름은 붕일이"라고 이름까지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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