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측 "회당 3억원? 더 높을 수도..확정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3-28 10:5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 박은령 극본, 윤상호 연출)가 해외 판매 금액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사임당'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해외에 드라마를 수출할 때 판매 추정 금액이 있는데 그 가격이 약 27만달러(한화 3억 1500만원)으로 책정된 것 같다. 그러나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판매 추정 금액이 27만달러인 것이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27만달러를 기준으로 웃돈 금액이 책정될 수 있으니 아직 기다려 달라. 좋은 소식이 들리면 가장 먼저 팬들에게 전하겠다"고 전했다.

'사임당'은 최근 회당 25만달러에 판매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가 논의 중이다. 역대 중국 최고 수출가인 28만달러를 기록한 SBS '피노키오'의 기록을 넘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쏠쏠한 상황. 과연 원조 '한류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이 역대급 수출가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박혜수, 양세종, 김해숙, 윤석화, 윤다훈, 최철호, 최종환, 박정학, 윤예주, 김영준, 이주연 등이 가세했고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등을 연출한 윤상호 PD가 연출을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집필했던 박은령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지난해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100% 사전 제작되며 중국 심의를 거쳐 한국과 중국 동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