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연복, 성형시술 고백 "눈 아래 눈썹 안나"

기사입력 2016-03-28 21:47


냉장고를부탁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흥국, 이천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김성주는 이연복 셰프에게 "요즘부쩍 외모에 신경쓰신다"면서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외모 관리 안한다"며 금시초문이라는 듯 어리둥절 했다.

이어 방송 녹화 전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김성주는 눈밑살 제거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고백하며,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수술하는데 잠깐이야"라며 본인의 시술사실을 언급했다.

이연복 셰프의 시술이야기에 모두가 깜짝 놀라하자, 이연복 셰프는 "15년 전 이야기다"라며, "부작용이 있다. 눈아래 눈썹이 안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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