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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언니' 이해인과 '생존본능' 이수현이 상큼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수현은 지난 8회 방송에서 35위, 10회에는 22위로 잇따라 커트라인에 진입한 행운의 출연자다. 귀여운 모습을 여러 차례 연출하며 '푼수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해인과 이수현의 소속사인 SS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안에 두 사람을 포함한 걸그룹 데뷔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만일 이해인과 이수현 중 '프로듀스 101' 생존자가 나올 경우의 대처는 알려진 바 없다. 프로듀스 101 마지막 11인은 총 4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는 내년 1월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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