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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가 아들 도헌의 미래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용규는 다시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공부를 할 거냐, 사람 많은 곳에서 야구를 할 거냐"며 물어봤고, 도헌이는 "공부"라고 재차 말하며 아빠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용규 속내는 달랐다. 이용규는 "아들이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한다. 재밌는 일,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시키고 싶다. 성공을 위한 일은 시키고 싶지 않다"며 아들은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