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선배 안정환을 도발했다.
이천수는 뒤이어 "국가대표니까 실력은 당연한 것"이라고 운을 뗀 후, 같은 공격수이기 때문에 느낄 수 밖에 없던 라이벌 의식을 고백하며 치열했던 국가대표 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천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안정환은 "얘랑은 겸상도 안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천수의 냉장고 속에는 수산물 시장 못지않은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했으며, 아내의 내조를 자랑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