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크리스탈 루나가 한국어 발음 많이 가르쳐줬다."
빅토리아는 "한국어 연기하니까 대본 보면서 멤버들한테 발음같은 것을 많이 물어봤다. 특히 크리스탈과 루나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차태현은 "그렇다. 앰버가 가르쳐주긴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그는 또 "어제(5일) 밤에 한국에 들어와서 오늘은 멤버들을 못봤다"고 솔직히 말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또 "차태현이나 배성우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연기할 때 상대방이 배역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번 작품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100%가 나온 것 같다"며 "전지현 만큼 빅토리아도 매력을 정말 많이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