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원조 걸크러쉬'인 90년대 후반 인기 걸그룹 디바가 '슈가맨'을 통해 무려 11년만에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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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청순미도 선보였다. 재킷 촬영 당시 디바는 그동안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다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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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바는 이날 '슈가맨'에서 지니 왕따설, 걸그룹 폭행설 등 '센 캐릭터'로 인한 과거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디바는 "아직 계획은 딱히 없지만, 음원으로는 한 번 했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