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야옹이"…레드벨벳 조이, 팬심 저격 비주얼

기사입력 2016-04-06 19: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6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팬 사인회 마지막 날. 팬 사인회. 광주. 고마워요. 하트 스티커 선물 머리띠 엄청 많이 했다.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이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머리띠를 쓰고 고양이 같은 포즈를 취했다. 또 하트 스티커를 얼굴에 붙인 채 윙크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표, 타이틀 곡 '7월 7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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