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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마리텔 유민주가 3번째 출연만에 3위에 올랐다.
유민주는 전반 3위 소식에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후반전 시작 이후에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일 만큼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유민주는 후반전마저 최종 3위로 끝내자 기쁨에 점프를 했다. 이어 유민주는 스태프들과 원을 만들어 도는 세리머니까지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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