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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마리텔' 이경규가 1시간여의 고생 끝에 마침내 말 위에 올라탔다.
마침내 전반전 종료 10분여전 이경규는 말에 올라탔다. 이경규는 차근차근 평보로 걸으며 말에 탄 기쁨을 만끽했다.
이 와중에 MLT-25 전반전 순위가 발표됐다. 이경규는 개와 함께한 '눕방', 붕어 낚시에 나섰던 '낚시 방송'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 말 방송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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