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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독특한 휴가를 떠난다.
지난 1일 첫 스타트를 끊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배우 조연우와 이승준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의 대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오민석, 전석호가 다시 뭉쳐 칠레 2000km 종단을 펼친다. 이어서 세 번째 주자는 건강미와 뷰티의 대명사, 최여정과 이시영이 자유로운 영혼을 찾아 인도로 떠난다.
여기에 의외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불어넣을 배우 김승수와 가수 손진영,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류승수와 조동혁까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은 진정성과 감동, 재미까지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은 2일 오후 8시 55분.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