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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현의 '뇌순남' 매력이 웃음을 안겼다.
안재현의 대답에 의문을 품은 형들은 "브라질 올림픽에 어디서 열리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이 "브라질을 대표하는 게 뭐냐"라고 재차 묻자 안재현은 "열정"이란 답을 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안재현은 "전 (저를 섭외하셨길래) 승기랑 전혀 다른 이미지를 캐스팅하셨구나 싶었다"고 스스로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이수근은 "멀쩡하게 생긴 우리 같은 애가 들어왔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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