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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의 왕자' 프린스(57)의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시신이 부검에 들어간다.
한편 프린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퍼플레인 이외에도 대표곡으로 '1999' '웬 도브스 크라이'(When Doves Cry) '크림'(Cream) '키스'(Kiss) 등이 있다. 200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린스는 2007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때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