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창명이 4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며 다시 한번 음주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대포차 의혹에 대해서도 "내가 몸 담고 있는 한국문화공연 명의로 돼 있고 보험도 들어있다. 아직 할부금도 남아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고를 내고 20시간 만에 나타났기 때문에 여전히 음주측정을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남아있는 상황. 경찰은 이창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추가 소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이창명은 '출발드림팀'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다. 현재 출발드림팀 시즌2를 진행중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