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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향기 나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에 김준현은 문세윤의 애칭을 '맨드라미'가 잘 어울린다며 꽃 이름을 말했고 이를 들은 유민상은 "산악회 어머님들 이름 같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하지만 유민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공감하며, 김준현은 '히아신스' 김민경은 '프리지아'로 애칭을 정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유민상의 애칭을 짓기 위해 다같이 머리를 맞대던 중 문세윤이 "이십끼형(KBS 개그맨 20기)은 조팝나무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예쁜 꽃이 열리는 나무이름을 애칭으로 얻었으나 웃지도 화내지도 못한 상황이 되어버린 유민상의 모습은 오늘(22일)밤 8시 20분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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