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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는 김희애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김희애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수려한 외모를 드러내기도 하고 점프수트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그녀의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기도 하였다.
이어 모델로 활동하는 SK-II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에 관해 "저는 운명에 기대어 안주하지 않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운동하고 공부를 했죠. 이렇게 하다 보니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있었고 그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라며 해당 캠페인의 진정한 뮤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새로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해요. 언젠가 유능한 외국 감독이 같이 일하자 그러는데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잖아요. 꼭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런 상상을 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죠." 라며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는 그녀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운명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세우며 계속해서 자신을 가꿔가는 김희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