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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현이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에 캐스팅 됐다.
임지현은 "발성 연습부터 대사톤 등 쇼호스트 역할에 맞추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전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역할 이름처럼 작품속에서 윤이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별난 가족' 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로 '우리 집 꿀단지' 후속으로 5월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