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캐스퍼, 11자 복근 드러낸 파격 화보..."난 쎈언니 아냐"

기사입력 2016-04-27 11:07


사진제공=카메라워크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래퍼 캐스퍼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캐스퍼는 최근 진행된 패션브랜드 '도라'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캐스퍼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인기 래퍼 대열에 올랐다.

이날 인터뷰에서 캐스퍼는 "요즘 곡 작업에 시간을 쏟고 있다. 최대한 빨리 내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얻은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난 그냥 음악하는 사람이다. 나 스스로를 특정 이미지로 그려서 단정 짓고 싶진 않다"며 "그때그때 선보이는 콘셉트에 폭넓게 어울리는 래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카메라워크

사진제공=카메라워크

사진제공=카메라워크

사진제공=카메라워크

사진제공=카메라워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