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수원이 28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낸다.
장수원은 연애 상담 코너인 '격정 로맨스' 사전 녹음 중 "나는 100을 받으면 200을 주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회사 선배에게 고백을 받고 싶다는 청취자의 고민을 받자, "이런 건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주냐"고 말해 DJ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 MHz SBS라디오 러브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사진 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