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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민종이 "장가 가기 힘들다"고 한숨을 쉬었다.
현장에서 태어나 현장에서 큰 형사과장 박종호 역의 김민종은 "주변에서 '김민종 장가 보내기 힘들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웃었다.
앞서 김민종은 '미세스 캅 2'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할 시 손담비와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미세스 캅 2' 시청률이 10%대에 미치지 못하자 이에 대해 농담을 던진 것.
그는 "이번에도 장가를 갈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4회가 남았다"고 웃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