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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원래는 20대에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박슬기에게 "생각보다 일찍 시집 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늦어진 거다. 원래는 20대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올해 몇 살이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86년생이다. 올해 31살 됐다"고 답했다.
한편 박슬기는 오는 7월 9일 광고회사 PD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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