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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한국에서 가장 HOT한 외국 훈남들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이 어떠냐는 질문에 "(타일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굉장히 좋아해요. 포춘 쿠키를 직접 만들고 찢어진 청바지로 가방을 만드는 등 나만의 선물을 만들어주는 거에요. (로빈) 만날 때 초콜릿이나 팔찌 같은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 해요. 애정 표현도 물론 많이 하고요. 프랑스 남자들은 사랑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줄리안) 저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해요.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은 쪽지를 곳곳에 숨겨놓고 소소한 감동을 주기도 하죠."라며 사랑 표현을 자주 해주는 로맨틱한 모습들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어 애인과 함께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가 있냐는 말에 "(니콜라이) 함께 제주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가봤는데 조용하고 예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고리토) 울릉도에 정말 가보고 싶어요. 바다가 참 예쁘다고 들어, 여름이 되기 전에 여자친구와 가서 힐링을 하고 오고 싶어요." 라며 여행지에 대한 그들의 로망에 대해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