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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찬오가 '냉장고를 부탁해' 대표 프렌치 셰프로 등극했다.
이찬오는 '퐁네프의 연인들'을 응용한 '퐁네프의 연어들'이라는 이름의 프렌치 정통 코스요리를 15분 만에 완성했다. 오세득은 대파 퓌레와 통후추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프렌치식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먼저 이찬오의 요리를 맛본 이성경은 "과일이 들어간 건 과일 맛에 다른 맛이 가려지는데 치즈의 풍미가 있고, 석류드레싱도 맛있다. 루꼴라 향기도 좋다. 잘 어울린다"며 "메인 요리에서는 레몬 향기도 은은하게 나고, 새우도 통통 터지고 식감 차이가 나니까 각자 재료가 잘 느껴진다. 단맛이 부각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성경은 고민 끝에 이찬오를 선택, 이찬오는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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