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상윤(35)과 유이(28)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만남에도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유이는 이상윤에게 연기에 대한 자문을 종종 구했다고.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연기 고충과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됐고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됐다는 후문이다.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이상윤과 유이는 주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던 점도 인상적이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교제 기간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오래된 커플보다 더 진심 어린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주변 지인들의 전언이다.
서로에 대한 진심과 사랑이 가득한 이상윤과 유이. 군더더기 없었던 '신상 커플'의 탄생이 더 아름다울 수 있었던 이유다. 팬들 역시 예쁜 두 사람의 만남에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